인문학도서, [지금 이 순간, 당신이 가장 소중합니다]

인문학도서, [지금 이 순간, 당신이 가장 소중합니다]

얼마전에 아는지인에게 책을 한권 선물 받았어요.

책이 나온지 얼마 안 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지인은 직접 친필사인 까지 받았다고 하는데 

저는 한다리 건너 싸인은 못받았네요..

책장 넘겨보니 완전 힐링되는 문구들이 많았어요.

진짜 요즘 사는거 너무 퍽퍽하고 많이 힘들었는데

종문스님께서 쓰신 책을 보니까.

그대로 자연에 돌아간 느낌이 들정도로 매력있는 

인문학도서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살면서 잊고 있던 소중함을 다시 되찾게 되는 느낌도 들기도 합니다.

정말 소소하고 소박한 일상의 글들이 적혀 있는데

아무래도 수행하신 분께서 쓰신 글이라 그런지

글 안에서 느껴지는 긍정에너지가 

저를 정말 일으켜 세워줍니다. 

인문학도서로 최고!

선물용으로도 너무나좋게 디자인도 이쁜표지 입니다.

크기도 적당한 인문학책 이라서 오늘도 지하철 타고 왔다갔다했는데

유용하게 잘 읽었네요. 

지하철타고 책읽으니까 옆에앉은 사람들이 무슨책인가 싶어

한번씩 쳐다보더라구요~

옆자리에 계신 아줌마가 책제목을 물어보시더니

한번 읽어봐야 겠다고 혼잣말을 하시더군요^^

그저께 선물 받았는데, 벌써 거의 다 읽어가요!

좋은 내용들이 너무 많았어요. 

특히 취업난시대에 힘든 청춘들이

읽으면 힘이될만한 좋은내용들요

힘내라 청춘! 

[지금 이 순간, 당신이 가장 소중합니다]를 읽으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책을 쓰신 스님께서 

아직 청춘이신 스물다섯 스님이시더군요.

이렇게 젊은 스님이 좋은말씀을 많이 해주실수 있다니,

저는 아직 수양이 부족한가봅니다.

생각보다 글도 너무 마음에 와닿고 보는 내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제자신이 책의 내용을 따라 

천천히 한자한자 읽으니 

마음이 차분해지더군요.

살아가다가 요런 책한권쯤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저는 마음이 아플때마다 책을 꼭읽어주거든요.

누구에게도 듣기 힘든 위로의 말이나, 

해결방안에 도움이 되주거든요.

인문학도서,

[지금 이 순간, 당신이 가장 소중합니다]

완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