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지나간 자리" 2017 3월개봉영화추천 / 웰메이드 감성멜로!
2017년 3월개봉영화 중에서 가장 큰기대를 끌고있는
"파도가 지나간 자리" 입니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 제목부터 엄청난 고난과 이룰수없는 사랑을
연상캐하는 웰메이드 감성멜로 영화임이 느껴지는 제목입니다.
간략하게 줄거리요약 부터 보시죠.
파도가 지나간 자리는 1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였던 '톰'(마이클 배스벤더)은 전쟁의 상처로 사람들을 피해 외딴섬의 등대지기로 자원합니다.
그곳에서 만난 '이자벨'(알리시아 비칸데르)에게 마음을 열게되고, 결국 둘만의 섬에서 행복한 생활을 시작합니다. 비극적이게도 둘의 사랑의 결실은 2번이나 잃게되고 상심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던 찰나 파도에 떠내려온 보트안에 남자의 시신과 울고 있는 아기를 발견하게되고 이를 운명으로 받아들인 두남녀는 완벽한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행복한 나날도 잠시, 수년후 친엄마 '한나'(레이첼 와이즈)의 존재를 우연히 알게되고, 가혹한 운명에 놓인 세사람 앞에는 뜻하지 않은 미래가 기다리게 됩니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 스틸컷1
줄거리요약 부터 이미 탄탄하고 감성멜로 영화임을
분명하게 피부로 느끼셨을 겁니다.
자 그럼 음식으로 표현하자면 중요한 음식재료인
영화배우들은 어떤 배우들일까요?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주연으로
이 둘은 실제영화촬영 중 연인으로 발전한 역대급 케미를 자랑합니다.
영화에 얼마나 몰입했고 이 둘은 감성적인 영화에 제격임을 현실이 판단해줍니다.
연기력은 '파도가 지나간 자리' 예고편만 보셔도 가늠이 가능하실겁니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 스틸컷2
칸영화제,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선댄스 등 유수의 국제영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블루 발렌타인>의 데릭 시엔프랜스 감독의 차기작 입니다.
▲데릭 시엔프랜스 감독의 작품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 되었고, '올해의책' 으로 선정되기도 한
[바다 사이 등대]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절절한 러브스토리의 웰메이드 감성멜로 2017년 3월개봉영화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혹여나 마음속에 울적하고 슬픈감정을 담아두고 계시다면,
우울한 마음을 이 파도가 지나간 자리 영화 한편으로
함께 울며 공감하며 훌훌 털어내시고
2017년 새로운 출발과 재정비의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 가장 기대되는 감성멜로 드라마.
파도가 지나간 자리 입니다.
2017년 3월 9일 개봉이며
비극적인 운명의 세사람이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기대됩니다.
객관적이고 직설적인 미국영화평론가 사이에서도 혹평을 받고있는
'파도가 지나간 자리' 리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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